겜할 시간은 점점 줄고... 국산겜 발적화에 대한 최적화만 집착처럼 남아 그 동안

짬날때마다 검색해서 알아낸 것들 대방출 합니다.


NVIDIA 제어판 최적화


- 블로그나 게임게시판 팁게에 올라오는 것들중 잘못 알고있는 것들 와전된 것들 위주로




1 .다중 디스플레이/혼성 GPU 가속 (No 상관)

-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로 하라고하는데 상관없답니다.

듀얼모니터 트리플모니터 이런게 아니라 GPU가 다를때 적용되는 옵션이랍니다.

GPU가 다르려면 그래픽카드가 달라야되겠죠.

그래도 찝찝하니까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로


2. 가상 현실 사전 렌더링 프레임  (기본값)

- 이것도 왠만하면 안건드리는게 좋다고 하네요. 사전렌더링 프레임이 스터터링 제거를 위해

쓰는건데 너무 올리면 수직동기화처럼 인풋렉 발생.


3. 쉐이더 캐시 (Off)

- Cache가 있으면 좋은건데 DX 11부터 적용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켜도 어짜피 적용안되고

저는 찝찝해서 껐습니다.


4. 스레드 최적화 (자동)

- 저 부분에 마우스 가져다대면 구형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때는 꺼야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켰다가 안좋은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자동으로 해둡니다.



5. 안티앨리어싱 (Off)


안티앨리어싱은 입맛대로 하는걸 추천. 성능을 원하면 감마빼고 다 끄세요.

감마가 영향이 젤 적다고하네요. 프레임드랍이 매우 많이 느껴짐




6. 전원 관리 모드 (적응 or 최적전원)

- 이게 좀 논란 거리가 있는데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최적 전원 / 적응 / 최고 성능]

실수로 최적전원으로 돌아다녔는데 별 영향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적응으로 해두고 영찝찝하면 최고성능

참고로 nvidia 368.22 드라이버 버전부터 기본옵션은 [최적 전원]입니다.


7. 최대 사전 렌더링 프레임 (기본값 혹은 1)

- 1~4 까지 적용가능한데 윈도우 기본옵션은 4라고 하고 Nvidia Inspector 같은 툴로는 8까지 적용가능합니다.

추천값은 응용프로그램 제어로 둡니다. 

설정값을 높이면 이론상 프레임이 좋아지지만 그 만큼 인풋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감상 프레임 향상없음)

뭔가 키보드를 입력했는데 반응이 늦어지는것 같다면 1로 설정합니다.


(인풋렉이라고 하면 내가 보고있는 화면이 지금봐야하는 화면이 아니라 철지난 화면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화면이 늦게반응한다던지 키보드를 입력했는데 캐릭터가

늦게 움직인다던지 핑의 영향이 아닌경우 인풋렉입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CPU 코어 / 클럭 프레임 벤치마크 


※ 주의 : 이 벤치마크는 아마추어가 자발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다소 저속함과 부정확하거나 오차를 줄위기 위해 여러번 시행되지 않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사용 환경
    • PC
    • 최적화
  • 테스트 개요
  • 벤치마크
    • 그래프
    • 분석
  • 마무리



PC

  • CPU : 3rd GEN i5-3570 (3.4GHz up to 3.8GHz)
  • M/B : Gigabyte GA-Z77MX-D3H
  • VGA : NVIDIA GTX 960 2GB
  • RAM : DDR3 12G PC3-12800
  • SSD : 마이크론 Crucial MX200
  • Windows 8.1 Ent (Aero OFF)


■ 최적화

( 최적 전원 모드는 실수지만 특성상 영향을 받지 않았음 )

  • FPS Limit = 75 (Nvidia Inspector로 적용)
  • 수직동기 On = 사용자 정의 (Nvidia Inspector로 적용)
  • 해상도 = 1920 * 1080 (Full HD)
  • 게임 시야 = 50% (프레임 저하의 주 원인)
  • 안티앨리어싱 포함 설정 모두 OFF
  • 이펙트 옵션 = 중간단계
  • UI 크기 = 38% (중앙에서 한 단계↓)



■ 테스트 개요


테스트는 [카오스-데보라크] 에서 진행하였고 임의로 3가지 환경을 비교하였다. 

아래 표를 보면 사용된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용된 CPU는 i5-3570 (Non K) 프로세서지만 Z보드를 이용한 '터보부스트 오버클럭'을 이용하여

코어 순으로 [4.2/4.2/4.1/4.0Ghz] 차등적용하였다.


※ L3 캐시가 G3258에 대비 2배 정도이기 때문에 이 벤치마크에서는 대략적인 값만 추정한다.

( 높은 확률로 큰 차이는 없을 거라 예상 )


  1. 첫번째의 경우 4코어가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 진행하였으며 편의상 4.1Ghz 라고 표기하였다.
  2. 두번째의 경우 터보부스트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3.4Ghz로 동작하게 하였다.
  3. 세번째의 경우 G3258과 비슷한 환경을 위해 2개의 코어만 작용시키고 4.2GHz로 터보부스트를 오버클럭 하였다.

■ 벤치마크 - 그래프

- 벤치마킹툴로 보스 소환시부터 사망시까지의 초당 fps를 측정

X-축 : fps를 5단위로 나눈 군집 (i.e. 가로축 40은 36~40 까지)
Y-축 : 군집에 속한 빈도수

□ Type 1 - 타인 이펙트 OFF



□ Type 2 - 타인 이펙트 ON



■ 벤치마크 - 분석



□ Type 1 - 타인 이펙트 OFF



<성능 우선순위>


1. 고 클럭

2. 코어의 수


- 쿼드코어와 듀얼코드의 차이가 조금 발생했으며 높은 클럭이 코어 수보다 유리함을 보임

쿼드코어(4.1ghz)와 듀얼코어(4.2ghz)은 고클럭 상태로 코어수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동일하지만

쿼드코어(3.4ghz)의 경우 그래프가 왼쪽으로 상당히 이동한 모습을 보였다.



□ Type 2 - 타인 이펙트 ON


 


타인 이펙트를 켤시 CPU 로드율이 상당히 상승했으며

듀얼코어에서는 평균 프레임 저하가 발생했고 그래프가 평균프레임 44.9 fps의 왼쪽에 상당히 밀집된 모습을 보여준다.

실체감시 프레임저하가 더 심하게 느껴졌으며 던전 진입 초기화 다르게 후반부에는 비교적 안정적이였다.


□ Type 3 - Dual Core VS Quad Core



이 그래프를 통하면 듀얼코어 이상을 지원하는지 알 수 없다.

추측상 듀얼코어 이상을 지원하는 것 같지만 단순히 타인이펙트 활성화로 인한 

CPU 로드율이 증가하여 다른 백그라운드 프로그램과 함께 프레임저하가 일어났는지

듀얼코어 이상을 활용하기 때문에 코어 수 부족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인지 알기 힘들다.


하지만, 이펙트를 켰을때와 이펙트를 껐을때 차이를 봐서는 쿼드코어 CPU 에서는

저 프레임 구간의 프레임 방어가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Type 4 - Overvall



- 5가지의 벤치마크를 한번에비교해도 쿼드코어가 확실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걸 알 수 있다.




■ 리소스 모니터링


그렇다면 과연 메이플스토리2는 얼마나 코어를 활용하는지... 거시적 관점에서 확인해 보겠다.

System Explorer를 항상 위로 해놓고 돌아다녀보았다.


<1> 별다른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 2개의 코어만 열심히 돌고있다. (마을)



<2> 간헐적으로 4코어가 활성화 되었지만 미미하기 때문에 아직 판단할 근거는 없다. (마을)



<3> 타인이펙트를 켜고 던전에서 플레이시 4개 코어의 부하율 어느정도 증가했다. (던전)



- 2개의 코어에 부하가 걸리고 있고 가끔씩 나머지 2개의 코어의 사용량이 늘어나는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였다.

또한, BlackCipher라는 Anti-Cheat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확정적으로 나머지 코어의 부하가 증가하였는데 

정확히 어떤 요소에 의해 멀티코어가 모두 활용되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므로 '듀얼코어 이상의 다중코어를 지원할 수 있지만 효율이 좋지 못하다'라고 추정한다.




■ 마무리


- 벤치 상에서는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프레임 격차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벤치마크의 평균프레임과 실체감 프레임은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보통 프레임에 의해 눈갱을 당하는 구간이 45~55 fps 이하인데 이 구간이 많아질록 불편해진다. 그 방면에서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저 프레임구간 방어에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였기 때문에 실사용 측면에서는 듀얼코어 CPU는 메이플스토리2에서 좋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G3258을 타지에 나가야할때 종종 사용하곤 했는데 쿼드코어에 비해 부드럽지 못하고 간헐적 프레임드랍이 더 크게 느껴졌다.


- 하지만 G3258(오버클럭)이 메이플스토리2처럼 듀얼코어만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환경에서는 여전히 가성비 CPU인것은 확실하다.

(단, 타인이펙트가 활성화되는 환경(i.e. PvP) 에서는 약간의 성능저하가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게 CPU로드율 증가로 인한 백그라운드 프로그램과의 점유율 싸움인지는 이 벤치마크에서는 확인하지 않는점을 참고)


- 더 좋은 환경에서 던전을 돌고 싶다면 쿼드코어의 최신 세대(Generation) CPU를 오버클럭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그래픽카드는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GTX 960 기준) GPU 로드율이 평균 35%에서 놀고있으므로 아무리 좋은 그래픽카드를 들고온들 Directx버전에 의한 병목현상으로 성능를 반도 못뽑아 내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2를 쭈욱~ 플레이할 멘탈쩌는 보살이라면 저사양 그래픽카드로 평생 플레이하면된다.



- 돈이 많지만 컴알못이라 오버클럭이 어렵다면 기본클럭과 터보부스트를 이용하여 성능을 높히는 방법이 있는데

i7-4790K(4.0-4.4Ghz), i7-6700K(4.0-4.2Ghz)에 저렴한 메인보드 조합으로 돈지랄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터보부스트의 경우 1개의 코어만 최고클럭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코어는 증가가 적기 때문에 오버클럭과 비교하긴 힘들다.


오버클럭(X) 기본클럭 : i7 (K) > i7 (non-K) > i5 (K)  i3 (상위라인) ≥ i5 (non-K)

타인 이펙트를 포기하면 i3(상위라인)가 어정쩡한 i5보다 더 좋을 수 있다. 


- 같은 클럭이라도 CPU세대별 IPC(효율)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돈이 많다면 스카이레이크를 사는게 낫다.

i.e. 실험에 사용된 CPU는 3세대 i5-3570(4.2GHz)인데 6세대 i5-6600(4.2GHz)로 측정하면 쪼오금 더 좋다는 말

1~2세대 정도는 미미하므로 패스, 인텔이 AMD보다 IPC가 우수


- 무엇보다 지금 성능이 할만하지만 약간의 아쉬움 때문에 PC 업그레이드를 생각한다면 안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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